보슬비 내리는 푸른 숲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듣고 싶은 그대 목소리인양 정겹다.
촉촉한 숲길에 활짝 웃으며
살포시 고개를 내민 들풀 바라보니
그대 만난 듯 반갑다.
풀잎 한잎 두잎마다
웃음 가득한 그대 모습처럼 보이고
함께 걷는 것처럼 행복하다.
안개가 숲을 가리며
희미해져 가는 숲 정경
발걸음 소리 어디선가 들려와
귀 기우려 두리번거리며 걷는다.
또박또박 발걸음 가볍게
들려오는 새소리 리듬에 맞추어
다가온 사랑스러운 그대
은은한 숲 향과 더불어 꼭 안아본다.
흐르는 곡 ♪~Jeg Ser Deg Sote Lam
(당신곁의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