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90[20060929105828].gif 믿음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詩/e~세상쉼터(이성섭)



나 당신 처음 본 순간부터 알았습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믿음 지금도 버리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나의 충고를 외면합니다
어찌 이것이 진정 당신의 참, 모습입니까
그대의 생각이 짧은 것 이제는 알았습니다
나의 충고도 버려지는 휴지에 불과합니다

왜 그렇게 안 좋은 생각으로 일관하시는지요
그렇게도 당신의 고집이 우선 인가요
동안의 인연이 열매를 맺기 전에
따려는 당신의 마음을 이제는 알았습니다
진정 믿음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방황 속에 빠진 당신
자신을 돌이켜 보면서 생각을 하세요
나 지금도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멋없는 상상과 환상의 늪에 빠진 당신
그 무엇도 못 잡아 방황하는 모습
지금도 눈앞에 선하게 보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당신을 향하는
나 자신도 미움 속 깊이 자리를 잡고 있지만
당신이 돌아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용서와 사랑으로 베풀고
오늘도 믿음을 버리지 않으려 합니다.


헤메이는 벗을 향하여...



Casta diva (순결한 여신)-Filippa Gi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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